나무의사 양성기관 지정 교육사업
나무의사 양성기관 지정 교육사업
국립경국대학교 나무의사 양성기관 교육사업
사업개요
- 나무의사 제도는 2018년 6월 28일부터 시행된 제도로 전문자격을 가진 나무의사가 병든 나무를 진단하고 농약을 처방하거나 치료하게끔 하는 제도입니다.
- 나무의사 시험의 응시자격은 수목진료 관련분야 전공자로 나무의사 양성기관에서 150시간 이상의 교육을 이수한 자입니다.
- 현재 전국에는 국립경국대학교를 포함해 15곳의 나무의사 양성기관이 있으며 2023년까지 총 1,152명의 나무의사가 배출되었습니다.
사업필요성
- 경북은 산림면적이 70%이어서 전국에서 가장 그 비율이 높은 곳이고 119개의 조경 및 나무병원 업체와 7,900여개의 산림관련 업체가 있는 곳이어서 나무의사 양성기관에 대한 수요가 큰 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. 이제 경북지역을 대표하는 국립경국대학교가 나무의사 양성기관으로 지정받아 경북 지역민의 나무의사 양성교육 과정에 참여하는 것이 더욱 용이해질 것으로 기대합니다.
중점사업계획
- 2024년 하반기부터 교육생을 모집하여, 수목분류학을 비롯한 9개 필수 과목과 GIS(지리정보시스템) 등의 3개 선택과목으로 총 158시간의 교육프로그램을 식물의학과와 산림과학과가 중심이 되어 매년 운영할 예정입니다.
교육인원 : 회 당 40명(연간 80명)연간 교육횟수 : 2회교육대상 : 나무의사 자격시험 응시자격(산림보호법 시행령 제12조의6제1항)에 해당하는 자교육운영 유형 : 평일(금) 18:00∼22:00 (4시간), 주말(토) 09:00∼18:00 (8시간, 점심 1시간)
기대효과
- 산림자원 풍부한 경북 지역의 특성에 맞는 수목보호 전문가 양성을 통한 산림자원의 관리를 선진화할 수 있으며, 특히 산업 인프라가 부족한 경북 지역에서 활동할 수 있는 청년 전문가를 양성할 수 있을 것입니다.
담당자 연락처
성명 | 장예나 | 부서/직위 | 사무보조원 (전임관리원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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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화/팩스 | 054-820-5505 / 054-820-6320 | 이메일 | pmed@anu.ac.kr |